갈산2동의 효 실천은 쭉~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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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1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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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1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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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P1010063q.jpg [404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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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2동 소재 음식점, 단체 등 한마음으로 노인위안잔치 열어 -
인천 부평구 갈산2동에 소재한 14개 업소가 효 실천의 뜻을 모아 사할린동포 50여명과 관내 홀로 어르신 100여명 등 총 150여분을 초청해 지난 10일 낮 12시에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매번 관내 음식점 또는 공원에서 경로잔치를 열었지만, 이 날은 쌀쌀해진 날씨와 많은 참석인원을 감안해 인근에 위치한 부평구청 7층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 따끈한 쇠고기 무국과 함께 잡채, 나물, 주류, 다과 등을 대접하고 즐거운 여흥을 가졌다.
이번 잔치는 지난 9월 2일 갈산2동 소재 42개 업소가 (가칭)효실천상가번영회(회장. 대선참치 대표 박종용)를 결성한 데에 따른 것으로, 9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셔오고 음식서빙을 맡고, 인봉산악회에서 여흥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단체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손병숙 갈산2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 주민의 온정을 전하고, 같이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갈산2동의 효 실천 상가번영회가 경로효친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매우 흐뭇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갈산2동 032-509-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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