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민서비스협의체’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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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0월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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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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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및 민간 서비스 연계로 주민복지수요 적극 대처 -
인천 부평구 발전과 전 구민의 복지향상을 목표로 하는 민관협의체 ‘부평구 주민서비스협의체’가 지난 29일 구청 3층상황실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기존에 관 주도로 이뤄지던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별도로 생활과 밀접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 등 8개 분야에서 모든 주민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립, 각 분야별 2명씩 1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창립총회 자리에서 협의체 회장으로 최광덕 부평구경영자협의회장이 선출, 최 회장은 “모든 위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소신을 갖고 당면과제 및 지역 현안 등을 협의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정부 사업이 어려운 계층에 초점을 맞췄다면 부평구주민서비스협의체는 수혜대상을 주민 전체까지 확대한 것”이라며 “참여 단체는 물론 지자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 전체에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평구 주민서비스협의체는 관내 공공 및 민간서비스 제공자간 연계기반을 마련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개발과 협력에 지원을 확충하며, 역할분담을 위한 Network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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