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07 자활사업 평가’서 두각
2007자활사업평가우수기업표창수상07-10-26(홈).jpg (409KByte) 사진 다운받기
- 보장기관 우수기관 등 총 5개 수상하는 영광 안아 -
인천 부평구가 지난 10월 26일, 인천광역시 주최로 개최된‘2007 자활사업 종합평가 대회’에서 4개 분야 5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총 4개 분야의 12개 시상이 이뤄졌으며, 부평구는 보장기관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역자활센터분야에서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최우수, 자활공동체분야에서 부평지역자활센터 부평건물 공동체가 우수, 자활사업단분야는 부평지역자활센터 종합건물 관리사업단과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를 차지하는 등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각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실무자는 물론 참여자의 사기 앙양과 동기부여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편, 자활사업이란 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층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 지원,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생계비를 지급받도록 하여 국가의 보호에 안주하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제도적 장치중 하나다.
(관련문의 : 부평구 사회복지과 032-509-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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