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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고추장 나누기’ 전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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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0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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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3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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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부평구지부여성회사랑의고추장나누기전달식07-10-24_(2)(홈).jpg [347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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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부평구지부여성회사랑의고추장나누기전달식07-10-24_(2)(홈).jpg (347KByte) 사진 다운받기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부 여성회(회장 한금옥)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부평 한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반찬은 고추장으로 자유총연맹 여성회원 30여명이 모여서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었으며, 1개동에 3세대씩 총 66세대에 전달되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여성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 사랑까지 가득 담겨 있어 어려움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또한, 한금옥 회장은 “더 많은 세대에 전달해 드리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한다”며, “어려운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인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부 여성회에서는 평소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정세대 돕기, 김장 담가주기, 심신장애자시설 및 양로원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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