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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11월, 고혈압 교실 운영 -
다양한 건강교실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부평구 보건소가 지난 6월에 실시한 당뇨교실에 이어 오는 11월에 ‘고혈압 교실’을 운영, 내달 2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 교실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는 지역주민 중 고혈압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4주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의 이해(11.6) ▲고혈압의 식사요법(11.13) ▲고혈압의 운동요법(11.20) ▲고혈압의 자가 관리(11.27) 일정으로 이뤄지고, 교육기간동안 혈압, 혈당, 맥박 측정, 체성분 측정, 골밀도 측정, 기타 건강검진 등을 실시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으로 관리를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2-509-8222)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