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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은 최근 전시내용 보강과 더불어 지역역사 연구를 위해 소장유물확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구입하고자 하는 유물은 부평 미군부대 관련자료, 조병창 관련자료, 조선시대 나침반, 향교 관련 교육 배향자료 및 한하운 시인 문집류 등이며 이 외에도 부평 지역의 역사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구입가치 및 연구가치가 큰 유물 역시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매도신청접수는 내달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이뤄지며 매도신청 접수가 완료된 유물에 대해서는 사업진행의 목적과 부합하며 전시활용도 등을 고려한 1차 평가를 진행한 후 전문가의 진위 여부 및 매도가를 평가하는 심의 결과를 거쳐 최종 구입유물이 결정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bphm.or.kr) 새소식란 및 전화문의(032-515-6471 / 담당 김정아 학예연구사)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