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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 사랑의 달걀로 청소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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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0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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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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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2동청소년지도위 주관, 달걀 제공과 선도 1석2조 효과 -
부평구 갈산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재철)는 지난 17일 오전 7시 30분, 관내소재 갈산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삶은 달걀을 나눠주는 특색있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갈산2동이 지난해 11월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발족하고 가진 네 번째 캠페인이며 사랑의 달걀 전달은 두 번째로 삶은 달걀 1천2백개를 준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물을 달걀에 직접 포장해 전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회 외에도 유관기관인 공단지구대, 부평공업고등학교, YMCA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음을 보여줬다.
달걀을 건네받은 한 학생은 “정성이 가득 담긴 달걀을 받으니 기분이 좋고 자신들의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정말 고맙다.”고 표현했다.
이에, 관계자는 “좀더 적극적으로 청소년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며 “아침에 영양 있는 달걀도 나눠주고, 선도캠페인도 실시해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문의 : 갈산2동사무소 032-509-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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