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생태숲조성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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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구청 3층상황실에서 ‘인천생태숲 조성에 따른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교수, 생태전문가, 연구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12명은 인천생태숲 조성지인 청천동 4-6번지 일원을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친환경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향후 생태숲 운영과 관리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가졌다.
박윤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으로 생태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생태숲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총면적 50만㎡(집중시설지역 18만㎡)에 대해 실시설계비 등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되어 2008년까지 자연 교육센터, 야생초화원, 수생식물원, 습지원 등 도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관련문의 : 녹지조경과 509-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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