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음시 임항신성 초상국장 일행, 부평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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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0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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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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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간 경제교류 활성화 및 상호 관심사 논의 -
부평구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강소성 강음시 임항신성 초상국장 등 8명이 16일 오전 10시 30분 부평구를 방문,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박 구청장은 올 4월, 관내 기업체인 (주)경인의 강음시 현지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우호교류를 위해 강음시(江阴市) 청사를 방문한 바 있었다. 이에, 이번 중국 방문단은 (주)경인을 업무차 방문하면서 부평구청을 방문하게 된 것.
이 자리에서 양 도시간의 활발한 경제교류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투자협력관계가 지속되고 현지 진출기업이 성장을 계속한다면 보다 많은 우리 기업들이 강음시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의 교류가 점차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음시는 면적 987.5㎢에 인구 118만6천2백여 명이 거주하며 2005년 GDP 787.97억 달러로 중국 동급도시중 제1위를 차지하였고, 현재 2천2백여 개의 외자업체가 입주하였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의 50여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신흥공업도시로서 국내 많은 기업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도시 중 하나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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