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볼론티어 홈타운’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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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화된 아파트 문화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로 -
부평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가깝고 손쉬운 봉사활동부터 많은 지역주민들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자 지난 1일 오전 10시, 산곡1동 소재 프리상뜨 아파트와 한화1차 아파트에서 볼론티어 홈타운 현판식을 가졌다.
볼론티어 홈타운이란 기존 개별화된 아파트 문화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로의 전환을 위한 아파트 단위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2006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봉사 프로그램의 체계화 및 활성화를 꾀하는 동시에 아파트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봉사활동의 참여와 주인의식을 함양하고자 아파트 인근 공원 및 경로당 환경정화, 독거어르신 결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던 것을 ‘볼론티어 홈타운’으로 지정함으로써 자원봉사 사업을 입주자대표, 부녀회, 관리사무소 등의 협조 하에 추진하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앞으로 지정아파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뿐 아니라 부평구에 있는 많은 아파트단지가 볼론티어 홈타운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509-8767)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