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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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2동감리교회,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쌀, 선물세트 전달 -
부평2동감리교회(목사 홍은파)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오전 10시 부평2동주민센터(동장 송태욱)에서 관내 소외계층 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을 선사했다.
부평2동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280여 세대에 백미 4,000㎏을 나눠드리고, 국민기초수급 차상위계층 120여 세대에는 쇠고기와 김을 곁들인 3만5천원상당의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에, 송 동장은 “사랑의 교리를 몸소 실천하는 홍은파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고, 그 덕분에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고 인사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2동 032-509-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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