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제일성결교회, ‘사랑의 쌀’ 기탁
제일교회사랑의쌀전달식07-09-19(홈).jpg (341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동 110번지에 위치한 부평제일성결교회(목사 김종웅)는 19일 오후 4시 부평구청(구청장 박윤배)을 방문,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330㎏(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모금된 쌀은 교회가 평소 사랑과 복음을 전파한다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구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에 구는 추석을 맞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제일성결교회는 부평지역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교회중 하나로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에 동참하여 지역복지사업과 구정의 협조자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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