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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17일까지, 위생상태 집중점검으로 지역주민 건강보호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12일부터 17일까지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석명절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지도단속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주로 추석에 많이 찾는 선물용과 제수용 식품에 대한 제조 및 판매업소, 소분업소,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내 판매업소로 위생상태 등의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주력한다.
주요점검사항을 살펴보면, ▲무허가(무신고) 제품 제조 또는 판매행위 ▲원재료 사용의 적정 여부 ▲과대광고 및 포장행위 ▲유통기한의 위·변조 및 경과제품 진열 및 판매여부 ▲기타 식품의 위생적 보관 및 취급여부 등이다.
이에,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한 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모든 업소가 법규를 준수해 건강한 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환경위생과 032-509-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