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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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 만든 밑반찬으로 50여세대 이웃에 사랑을 전달 -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재란)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부평2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0여 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은 부평남부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가 재료를 손수 구입해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것으로,
밑반찬을 받아 든 한 노인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 따스한 사랑이 함께 있어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2동 032-509-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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