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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까지 ‘물가안정대책기간’운영, 구민 동참 호소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성수품의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부당 인상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구는 우선, 자체적으로 물가관리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명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심으로 중점 관리하고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의 일일점검을 위해 물가모니터들을 강화·배치하고 물가변동 사항을 부평구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특히, 13일~17일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행위, 매점매석, 섞어 팔기, 계량위반, 가격담합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건전한 소비생활 창출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구민모두가 솔선수범하여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우리지역 농산물 애용운동’ 에 적극 앞장서서 활기차고 포근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