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전원 유광상 도화展’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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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전원 유광상 도화展’ 개관
- 오는 20일까지 현대 백자도자기, 수묵화, 채색화 등 30여점 전시 -
인천시 부평역사박물관은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전원 유광산 도화展’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유광상 화백의 현대 백자도자기와 현대 수묵화, 채색화 등 총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평면화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각적 표현양식, 전통성과 현대감각을 아우른 회화적 불교미술 등을 추구하는 그의 작품세계와 다양한 문화예술품들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유 화백은 1995년 47세에 생존 작가 중 처음으로 개인미술관을 건립하여 현재 고향인 강화도에서 자신의 호를 딴 ‘전원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 관람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학예연구실
(032-515-6472)로 문의.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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