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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할인가맹점 가입한 해물탕거리,
“자원봉사증 소지자에게 10% 할인혜택”
부평구 부평5동에는 부평의 명소인 해물탕거리가 있다. 평소에도 거리의 화단을 가꾸고 환경미화에 솔선수범인 해물탕집 10곳은 자원봉사자를 위하여 자원봉사증 소지자에게 음식값의 10%를 할인해주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에 가입하였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제도는 사회복지증진, 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대가없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 보상의 한 방안이다.
‘자원봉사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를 원하는 사업자가 가맹점 약관을 확인, 작성하고 인천시로부터 가입을 인증받은 후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에 한하여 약정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이라 하며 자원봉사증은 1년에 24회 이상 또는 72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에게 발급되어진다.
현재 부평구의 1,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약속한 해물탕 전문음식점은 남해, 대하, 부평집, 부흥, 서해, 연안, 왕눈이, 은선, 진미, 해물명가동해가 있다.(가나다 순)
(관련문의: 부평구자원봉사센터 ☎ 032-509-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