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합창단 “2007 태백 전국합창 경연대회” 동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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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8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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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1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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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합창단 “2007 태백 전국합창 경연대회” 동상 수상 영예
부평구의 문화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부평구 여성합창단 (회장 김승희)이 지난 13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7 태백 전국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는 영예를 안았다.
구 합창단은 지난 5월에 열린 “제4회 휘센합창 Festival” 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6월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07 광주 전국여성합창 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이번 전국대회에서 또다시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
이번 합창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합창단 12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구 합창단은 자유곡으로 “키리에(Kyrie)” 와 “새야”를 불렀다.
김승희 회장은 “올 한해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지난 2000년 창단 이래 올해가 최고의 성적을 내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연습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0년 2월, 지역에서 음악에 관심을 가진 여성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연 1회 정기공연과 수시로 구 행사는 물론 대외적인 행사에 참가해 부평구를 빛내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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