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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확 바뀝니다!

  • 작성자
    백주미(기후변화대응과)
    작성일
    2011년 9월 6일(화)
  • 조회수
    727
  • 전화번호
    032-509-6210
자동차 연비표시 방식이 “소비자의 연비 체감수준”과 “자동차 업계의 기술수준”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되었다.
 
지식경제부는 실제 주행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을 도입하고 개별 승용차의 에너지 효율등급 판정기준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업계와 소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금년내로 관련제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번 제도개편을 통해 표시연비가 실제 주행여건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미국과 유사한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연간 148만대)하였다.

우선 내년부터는 그 동안 시내에서만 측정했던 연비를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각각 측정하고, 측정된 연비를 다섯가지 실주행여건(5-Cycle, 주행축적거리 3,000km)을 고려하여 만든 보정식*에 대입하여 최종연비를 표시한다.
 
지식경제부는 금번 개편 방안을 근간으로 하여 9월 중 공청회를 개최하여 업계 및 소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늦어도 금년 4분기내로「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지경부 고시)」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연비제도 개편을 통해 자동차 업계의 고연비 차량에 대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운전자의 체감연비와 표시연비가 부합되도록 하여 연비제도의 신뢰성을 높여나가는 한편,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의 자동차 연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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