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에너지(운전할 때 에너지절약 실천사항)
운전자는 운전에 필요한 지도를 가지고 다니며, 가급적 최단코스로 행로를 정하고
교통방송에 귀를 기울여 정체지역은 피하도록 합시다.
지도에는 좌회전, U턴, 붐비는 시간대를 미리 표시하면 더욱 좋습니다.
엔진 공회전시 불필요한 연료가 소비되므로 가급적 엔진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기술, 오일성능 향상 등으로 워밍 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겨울철에도 2분 이내면 충분하다.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한 차량중량을 증가시키는
불필요한 물건은 싣고 다니지 맙시다.
승용차는 60∼80km/h로 달릴 때 연료 소비가 가장 적습니다.
※ 경제속도는 도로상황, 운전자 습 관, 차종 등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출발과 제동은 연료의 낭비뿐만 아니라 엔진의
수명이 단축되고 타이어의 불필요한 마모만 초래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 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주행시 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장시간 주행시에는 1시간 간격으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보다 부족하면 연료는 더 소비되며 타이어의 수명도
감소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여 타이어 수명연장, 안전성 유지, 연료절약을
도모합시다.
정기적으로 타이어 위치를 교환해 주면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럽 여러나라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연료절감 뿐만 아니라 환경이 개선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자동차는 3등급 에 비해 15% 정도의 연료를 아낄수 있습니다.
차를 신분과시용으로 생각하지 말고 교통의 수단으로 생각합시다.
경차를 구입하면 우선 차값이 싸서 좋 고 유 지비용도 적게들뿐 아니라 각종 혜택도 다양합니다.
주차 및 교통난 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차계부를 기록하면 절약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주유량, 주행거리, 운행상태 등을 기록 하여 연비(km/h)를 점검하는 습관은 돈버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모두가 차량 요일제에 참여한다면 연료 절감은 물론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교통혼잡이 해소되어 우리가 바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자가 승용차 대신 지하철, 버스, 열차를 이용하여 교통혼잡완화와 에너지절약을 동시에 이룩합시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