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5일부터 3인3색 릴레이 인문학 특강 참가자 모집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평생학습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25~27일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3인3색 릴레이 인문학 특강’을 열기로 하고, 5일부터 강좌 당 100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첫 주자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신경정신과 윤대현 교수가 나서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음이 행복한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한다.

26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클리닉 원장이 ‘몸이 행복한 인문학’에 대해 특강을 하게 되며, 27일에는 KBS 1TV ‘아침마당’ 등에 출연, 얼굴이 많이 알려진 양소영 변호사가 ‘가정이 행복한 인문학’에 대해 설명한다.

수강료는 따로 받지 않으며 부평구평생학습관(☎509-6435~8)으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부평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평구 전역에서 열리는 ‘2017 부평평생학습축제’는 그동안의 축제와 차별화,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등 1인 1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