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평생학습관, 시니어 오감테라피 프로그램 개강
평생학습도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부평구평생학습관은 8일 어울림센터에서 ‘시니어 오감테라피’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60세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0회 20시간 진행된다.
세부 교육내용은 ▲오감테라피와 내 몸의 이해 ▲푸드테라피(체질에 맞는 식단구성법) ▲컬러테라피(내 성격과 체질에 맞는 컬러 찾기) ▲명상테라피(마음과 감정 다스리는 셀프명상법) ▲뮤직테라피(힐링 뮤직을 통한 명상법) ▲향기테라피(불면과 우울증 등에 좋은 향기테라피) ▲자연테라피(원적산 산책을 통한 자연테라피) 등이다.
식단일기 작성 및 각 주제별 테라피를 통해 지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자가 치유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으며 10주간 교육 및 자기관리를 통해 교육종료 후 변화된 자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강의는 한국 고기없는 월요일 대표 및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지상파방송 및 국내외 초청강연도 다수 출강하며 부평구에서 한약국을 운영 중인 이현주 원장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bpll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509-6435~6)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