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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쾌적하고 여유 느끼는 공간 조성하겠다' - 경인방송(FM 90.7㎒) 인터뷰

  • 작성자
    홍보담당관(홍보담당관)
    작성일
    2024년 9월 13일(금)
  • 조회수
    188

 

[인터뷰] 차준택 부평구청장 '쾌적하고 여유 느끼는 공간 조성하겠다' - 경인방송(FM 90.7)

방 송 사 : 경인방송(FM 90.7)

프로그램 :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방송일시 : 2024.8.14.()

출연 : 차준택 부평구청장

진행자 : 이도형 앵커

다시 보기 (주소 복사 주소창에 붙여 넣은 후 엔터)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alMrfF-U1BI

인터뷰 속기록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임기 2주년을 맞는 민선 8기 인천 각 지역의 구청장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모시고 지난 2년간의 소회와 향후 2년간의 역점 사업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차준택 구청장 스튜디오에 모셨는데요. 청장님 안녕하세요?

 

차준택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도형 :청취자 여러분들, 그리고 부평 구민 여러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차준택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평구청장 차준택입니다. 요새 날이 너무 더워서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 많은데. 또 오늘 복날이니까 많은 분들 이렇게 기를 충전할 수 있는 맛있는 거 드시고 올여름 무탈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도형 : 인천에 있는 강화 빼면 9개 군·구에서 유일하게 쭉 연달아서 구정활동 6년차가 되는 건데요 민선 82년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차준택 : . 일단 요새 재정적으로도 어렵고, 경제상황도 좋지 않은 여건에서 구정을 이끌다 보니까 많이 힘든 면도 있지만, 또 제가 구민과 약속한 부분들이 있어서 구청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부평에 또 굴포천 복원사업이나 여러 가지 대형사업들도 있고. 생활 인프라 사업도 있는데, 그런 부분 챙겨나가면서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했고.

다행히 외부에서 또 긍정적인 평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SA를 받게 됐는데 직원 여러분들과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부처에서 여러 가지 우수기관으로 평가돼서 장관상도 많이 받았고. 8기 때 공약했던 게 총 6개 분야 70개 공약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2년이 지난 올 6월 말 기준으로 이행률은 80.1%가 되고요.

그리고 39개 공약이 완료됐고, 31개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약속한 부분들 저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도형 :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에서 최고등급 SA등급 맞았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알기로 인천에서 미추홀구하고 부평구만 최고등급 SA등급을 맞았는데. 이거를 2년 연속 맞았다고요?

 

차준택 : , 맞습니다.

 

이도형 : 공약이행률이 80.1%로 아까 하셨잖아요? 왜 이렇게 공약률이 높은 겁니까?                    

 

차준택 : 직원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라고 보고. 그리고 중요한 건 남은 20%도 앞으로 남은 기간에 최선 왜냐하면 장기적인 과제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 구정을 이끌고 난 다음에 공약을 하다 보면 선거 때는 사실 여러 분야 여러 요청도 있고, 해야 할 일도 눈에 더 보이고 하는데 거기서 사실은 표를 많이 얻으려면 무리한 약속들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은 현실성 있게 현실 감안해서 저희가 공약을 수립했습니다.

 

이도형 : 알겠습니다. 청장님, 지난 1년 동안 특별히 내세울 수 있는 성과가 있다면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차준택 : , 뭐 한 가지로 꼽기는 그렇지만 좀 방점을 둔 게 재정여건도 사실 어려워진 상태다 보니까 저희가 큰 사업들 이런 것들은 추진하기 쉽지 않은 면들이 있어서, 대신 구민들은 내가 매일 활용하는 공원이라든가 놀이터, 이런 게 개선됐을 때 주민 만족도가 되게 높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하려고 저희가 어린이 물놀이장 같은 경우도 올해는 일신동에 새로 개장해서 총 5개 운영하고 있고. 또 어르신들이 활용하는 시니어파크도 3개 조성을 했고. 또 최근에 요청이 많았던 게 맨발걷기 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4개 공원에 조성을 해서 운영 중에 있고 주민들 반응은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굴포공원 등 4개 군데. 그리고 또 큰 것 중의 하나는 남부권역이 사실은 여러 가지 인프라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거기에 남부노인문화센터랑 남부체육센타 개관하면서 거기 주민들이 체육시설이라든가 노인여가시설 이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우리도 저런 시설을 좀 갖게 해 달라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청천지역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 새롭게 개장을 해서 청소년들이 거기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게 했고. 또 민원이나 요청사항 많은 게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해 달라는 건데 원적산과 삼산동 분수공원에 저희가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같은 경우도 저희가 처음으로 공원 지하에, 신트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설립해서 주차난이 그쪽 지역도 심한데, 155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도형 : 공원 지하주차장 만든 게 처음이에요?

 

차준택 : 부평에선 처음입니다.

 

이도형 : 2년 동안 해 오셨던 정책도 쭉 얘기해 주셨는데요. 청장님이 고향이 부평이시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쭉 나고 자라서 구청장까지 하고 계신데요. 부평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겠어요

 

차준택 : 제가 산곡동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고등학교 졸업을 했고. 거기서 계속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릴 때야 그냥 추억만 사실 있는 공간이었고.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이렇게 어울렸던 공간인데 부평이라는 데가 미군기지도 있었고, 부평역, 그리고 4공단, 이런 사람과 물자가 모이는 큰 도시다 보니까 그리고 또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 일제강점시대 조병창도 있었고 또 미군이 주둔했었고, 또 산업화가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됐고, 부평이 앞으로 어떤 도시로 가야 될지 이런 부분들을 공감도 하고 했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가까이는 저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들, 선후배, 그분들의 또 부모님 자녀가 우리 부평이라는 곳에서 자긍심 갖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점에서 저는 저한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도형 : 부평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속속들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친구, 선후배 많고 선거할 땐 장점이 되겠고 뭐 할 때 좀 어려운 점도 좀 있을 수도 있겠어요? 너무 많이 알면 또 이게 부탁도 많이 할 거 아니에요?

 

차준택 : 그 정도로 많이 알 지는 모르겠으나. 부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제가 개인적인 친분 여부에 따라서 뭘 결정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은 없습니다.

 

이도형 : . 본론으로 들어가 봐서요. 아니 저는 제물포르네상스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부평 상권 르네상스사업 추진하고 있잖아요? 설명해 주실까요?

 

차준택 : . 르네상스 사업, 외국어긴 하지만 부흥시키고 한다는 건데. 과거에 인천의 대표 상권으로 부평역 일대 지하상가 그리고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이런 데가 지금은 근데 이 활발했던 상권이 침체돼 있는 게 맞습니다.

소비형태도 바뀌었고 그래서 저희가 공모사업에 도전을 해서 2022년부터 26년까지 5개년 동안 8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상권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의 사업이고요.

그래서 크게는 이 쇼핑과 문화, 휴식이 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자, 나중에 GTX-B노선, 복합환승센터가 생기면 그것도 상권 활성화에 훨씬 도움이 될 거고청년상인들한테는 경영 개선 컨설팅이나 홍보비 지원 등을 통해서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그리고 기존 상인분들한테는 사실 온라인 판로 개척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디지털상권센터 설립하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저희가 만들어서 온라인 판매가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을 하는데 부평블랙데이라고 해서 6개 상권에 한 200개 점포가 참여했는데 그때 매출이 한 뭐 200~300% 올라가는 데도 있고 해서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또 부평르네상스페스타라고 해서 문화행사 접목한 축제 그래서 그때 사람들이 모여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작년 같은 경우 올해 진행을 했는데 올해 누적 관객이 한 8만 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헤어쇼라든가 패션쇼도 지하상가랑 연계해서 하고 있는데 제일 좋은 거는 이 상인들이 처음 사업 추진하면서부터 같이 참여를 하고,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까 이걸 같이 해 와서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도형 : 그렇군요? 이 원도심이 부평구가 특히 부평역 주변이 탈바꿈하고 있는데요. 이게 5년간 80억원씩 이 돈을 가지고 이 다양한 사업에다가 다 투입해서 이렇게 해주는 겁니까?

 

차준택 : 그렇죠. 총사업비 5년 동안 80억 그래서 어떤 매장들은 80%까지 세일하는 물품도 있고 그 일대 상가들이 이게 작년에도 했고, 올해 하는데 이게 올해는 참여하는 업체들이 더 훨씬 많이 늘고 거기에서 벼룩시장도 열리고, 먹거리도 일부 하고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을 하는 겁니다.

 

이도형 : 또 하나가 그저께 신문에서도 크게 제가 뉴스픽에서 설명을 했는데요. 미쓰비시 줄사택, 여기가 사실 그동안 오랫동안 주차장 만드느냐 뭐냐 뭐 이렇게 쭉 해왔는데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예고가 됐습니다. 이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차준택 : . 지난 613일에 등록 예고가 됐었고. 88일 날 등록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미쓰비시 줄사택이 일제강점기 때 인근에 미쓰비시 제강회사에 다니는 노동자들의 합숙소였습니다.

그리고 해방, 광복 이후에는 부평 사람들의 터전이 됐던 공간인데 사실 시설은 되게 노후화되고 좀 뭐 이렇게 인근 주민들은 좀 어떻게 보면 흉물로 생각하는 주민들도 많아서 그걸 헐어버리고 주차장이 부족하니 주차장으로 조성해 달라는 요청들이 있었고 저희들도 주민들하고 소통한 끝에 주차장을 하려고 했는데, 이 미쓰비시 줄사택이 가지는 역사성이라든가, 주거사적 가치, 이런 것들을 보면 국가유산으로 등록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있어서 저희가 국가유산청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신청을 했고 최종 고시가 돼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가 이 미쓰비시 줄사택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 주거사적 가치를 인정해서 그 공간, 그거는 후세에 보존해서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인정을 해준 게 되겠고요.

그래서 근현대사의 그 역사가 녹아있는 부평에 있어서는 큰 의미를 갖는다 생각을 하고, 이걸 국가유산청이나 인천시, 저희 부평구가 해서 이 공간을 교육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적인 시설로 도시계획도, 지구단위계획도 저희가 변경하는 절차도 거쳐야 됩니다.

주차장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화시설로 저희들이 지구단위계획 변경하는 용역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좀 행정절차나 이런 거 통해서 국가등록문화유산에 걸맞는 그런 명소로 저희가 좀 탈바꿈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도형 : .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요 캠프마켓이라든지 이 미쓰비시 줄사택 네거티브 헤리티지 아니겠습니까?

사실 잘 보존해줘야 되는데, 실제 보면요 거기 엄청 허름해 보이면서도 주차공간도 없잖아요 거기.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주차장 해달라는 사실 민원이 상당했을 것 같은데 그걸 또 이렇게 잘 풀어나가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은데, 잘 풀어내셨어요

 

차준택 : . 쉽지 않았고. 저희가 그래서 주민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오랜 동안 논의 끝에 지금까지 도달했고 주민들 물론 아쉬워하는 부분, 분들도 있을 거고 하겠지만 이렇게 주민들도 상당 부분, 그리고 그곳이 재개발되고 있는데 새로 대규모 입주민들이 생기는데 그분들도 이 미쓰비시 줄사택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이렇게 인정하고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형 : 또 하나 부평에서 매년 개최하는 축제, 바로 부평풍물대축제인데요. 축제 얘기도 좀 한번 해주실까요?

 

차준택 : . 부평풍물대축제는 97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8회 축제가 될 텐데요. 일단 올해는 927일에 금요일 날 신트리공원에서 축제를 하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28, 29, 토요일, 일요일에는 부평대로, 부평역 근처에서부터 부평시장역까지 대로를 차량 통제하고 거기서 축제가 개최됩니다.

이 부평풍물은 사실 삼산동 인근의 부평두레놀이가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이게 가치를 인정받아서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이 돼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또 의미 있었던 게 우리 풍물축제가 문화관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됐는데 이거는 풍물대축제가 역사적인, 그리고 문화적인 가치가 있다는 거 그리고 관광 상품성도 있다는 거를 인정받았다고 보고요. 전국에 많은 축제들이 있습니다. 아마 1천 개도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거는 25개밖에 안 되고 인천에서는 시에서 하는 펜타포트인천, 그 락페스티발과 부평풍물두레축제 두 개가 선정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 풍물대축제도 온 가족이 부평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전통 있는 축제로 올해도 열심히 직원들과 축제위원회, 기획단, 자원봉사자인 축제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풍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무용, 전시, 체험, 이런 것들을 해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올해도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도형 : . 문화관광축제 전국적으로 25, 전국적으로는 한 10%가 채 되지 않는 수준이네요. 그런데 부평풍물대축제가 그만큼 인정받는 문화관광축제다까지 얘기해 주셨고요. 반환점을 벌써 돌았습니다. 향후 2년 동안 어떤 부분에 집중하실 계획입니까?

 

차준택 : . 앞으로도 이게 제가 보니까 세월이 참 빠르더라고요. 벌써 2년이 지나갔고. 남은 2년 동안 진행하는 대형 사업들이 있습니다. 일단 제일 큰 게 굴포천 복원사업, 시간도 오래 걸렸고 예산도 많이 투입됐는데, 계획으론 내년 6월 말 상반기 중에는 완공하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11번가 사업도 저희들이 10개의 사업이 단위사업들이 있는데, 혁신센터 건립하는 거는 조금 LH와 같이 진행하는 거라 당초 계획보다 조금 늦어질 순 있는데. 나머지 사업들은 내년까지는 다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대형 사업들도 저희들이 잘 마무리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저희가 꾸준히 그러니까 그 사업들이라는 게 풋살장이라든가, 주민들이 이용하는 배드민턴, 농구, 체육시설 그리고 어르신들 놀이터 , 어린이 물놀이장, 반려동물 놀이터, 매일 주민들이 인근에서 활용하는 공원들 조성한다거나 리모델링해서 더 쾌적한 공간에서 산책도 하시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을 해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이도형 :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부평구의 다양한 얘기. 아이들부터, 물놀이장부터, 어르신 시니어, 반려견까지 다 여러 가지 정책 얘기를 다 해주셨는데요. 끝으로 우리 구민 여러분들께, 부평구민 여러분들께, 청취자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듣고 오늘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차준택 : . 구민 여러분 지금까지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평구가 1,400명의 구청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저희들도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무더위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건강 유의하시면서 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형 : 청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아침 일찍 이렇게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슈앤피플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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