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평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인사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로 부평사랑 글짓기 대회가 7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부평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진행되었다고 들었는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해 축하해주시는 분들을 더 많이 모시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민우 상임대표님과 김명수 대표님, 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홍순옥 의장님과 안애경 의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분 중에 부평구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다른 지역에서 참석해주신 분들도 계시는데, 멀리서 와주신 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금 전에 으뜸상 두 작품을 보았는데,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글짓기상을 받아보았지만, 제가 다닐 때보다 수준이 훨씬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글 쓰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심사를 맡아주신 심사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부평사랑 글짓기 대회는 부평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도 발휘하고 부평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글로 표현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