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4월13일 부개동 일원의 중, 고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교시간인 8시~9시 사이에 부광중학교, 부광여자중학교, 부흥중학교 일대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학생 및 교직원,  거리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최근 들어 디지털기기를 기반으로 한 성매매가 끊이지 않고,  아동청소년이 성매매에 유입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성매매에 악용될 수 있는 심각성을 알리고, 부평구민 모두가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임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였습니다.

 

 "구호 한번 외쳐 봅니다." 

 

아동. 청소년 성매매 권유, 알선  처벌은 강하게! 예방은 미리!  

 

성매매 없는 부평!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부평! 우리 모두의 권리이고, 함께 해야 할 일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