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의 유래
부개동이란 부평의 초입지로써 부평이 시작되는 곳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으로 한말에는 부평군 동서정면 마분리였으나, 1914년 부천군 부내면 마분리로 되었고 1940년 인천부로 편입되면서 명치정으로 되었다가 1946년 부개봉의 산 이름을 따서 부개동으로 개칭되었다. 1955년 일신동, 구산동을 통합하였다가 1982년에 일신동(구산동 포함), 1985년에 부개2동, 1992년에 부개3동으로 각각 분동되었다. 부개1동은 안말 뒤 북쪽 등성이 1913년 경인국도가 생기면서 처음으로 인가가 들어서게 되었는데 등성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등세이'로 불렸다.
HISTORY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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