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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요령

  • 작성자
    재난안전관리과(재난안전과)
    작성일
    2006년 11월 8일(수)
  • 조회수
    914
추석절 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의식 제고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석절 대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첨부
하오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첨부내용을 숙지하시어 안전사고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ꏅ 즐거운 고향나들이 우리집 안전점검부터
○ 집을 나서기 전
- 가스 기구의 접속부분은 누설 되지는 않는지 비눗물로 점검
- 고장난 콘센트 등에 의한 합선이나 누전의 위험 요인 확인
- 가스레인지 잠금 장치와 가스 중간 밸브 확인
-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전기코드를 뽑았는지 확인
- 누전차단기는 정상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

○ 집에 돌아와서는
-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가스사용
- 전기 스위치를 먼저 만지지 말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
※ 가스냄새가 나면 어떠한 전기 기구도 조작하면 안됩니다.

ꏅ 화재시 당황하지 말고 질서 있게 행동
○ 극장,노래방 등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비상구와 계단의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두기
- “불이야”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기
- 미리 파악해 둔 비상구나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히 대피
- 주소와 주변 큰 건물 이름 등으로 119신고
-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고 코를 가리고 대피
-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멈추거나 굴뚝 역할을 하여 질식할 우려가 있으
므로 비상계단이나 완강기 등을 이용
※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는 업소만 이용하여 업주 스스로 안전
시설을 확보하도록 합시다.

ꏅ 테러대비 행동요령
○ 폭파협박 · 신고전화를 받았을 경우
- 통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응대
- 잘 들리지 않는 것처럼 가장하여 가능한 오래 말하도록 유도
- 대화 중 주위사람들에게 알려 녹음, 신고 등 조치
○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걸이 발견되었을 경우
- 경찰 ·119에 신속히 신고, 절대 운반하거나 손을 대지말것
- 최단시간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 신속히 대피토록 유도
- 전자파에 의해 폭발할 수도 있으니 휴대폰 사용 자제
○ 폭파 · 습격 당했을 경우
- 즉시 바닥에 엎드려 신체를 보호하고 2차 폭발에 대비하여 낮은 자세로
이동
- 총기에 의한 습격일 때는 자세를 낮추고 작당한 곳에 은신
- 생화학가스가 살포된 경우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으로 신속히 탈출
○ 납치 되었을 경우
- 함부로 저항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
- 눈이 가려지면 주변의 특징을 기억하려고 노력
- 납치법이 서한이나 녹음을 원할 경우 순순히 응대


ꏅ 입산시 주의사항
○ 예초기, 낫 사용시 안전수칙
【예 방】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부착상태 확인 점검한다.
-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카터를 사용한다.
- 작업하는 주위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응급처치】
-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수건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한다.
- 작업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 등의 이물질이 눈에 박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
오게 한다.
※눈을 비비며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다.
-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에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ꏅ 뱀 물림 사고시 안전수칙
【예 방】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응급처치】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한다.
- 입에 상처가 없을 때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낸다.

ꏅ 벌 쏘임 사고시 안전수칙
【예 방】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과 밝은 계통의 의복을
피한다.
- 벌초 등 작업시 사전 벌집 위치를 확인한다.
- 벌이 날아다니거나,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둘러 벌을 자극하지 않는다.
- 벌을 만났을 때는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및 벌초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 야외활동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응급처치】
- 벌침은 핀셋보다는 전화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다
-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해야 한다
- 체질에 따른 과민반응에 의해 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어, 이때는 편안하게
뉘어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한다.

ꏅ 유행성 출혈열 등 예방 안전수칙
【예 방】
-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 한다.
-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 한다.
-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 성묘 및 야외활동 후 1~3주 사이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
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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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팀 : 재난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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