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비 장애인인 우리가 그들의 언어를 함께 배워보는 것도 농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수어를 배우게 되었으며,
15주 동안 함께 공부 하면서 뜻이 맞는 6인이 동아리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6인이 좋아하는 색을 이야기하다가 보니 각자의 색이 모두 달라 무지개라는 이름으로 출발을 하여 발표회를 하였으며, 손으로 하는 언어이므로 '손 사랑' 이라는 이름을 덧붙여서 동아리 명을 '무지개 손 사랑'이라 하였습니다.
SNS로 소통하면서 매월 1회의 정기 모임을 통해서 수어에 대한 공부를 계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