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신청을 하게 되어 기쁨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잎의 색이 항상푸른 나무라는 뜻의 동아리 명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가곡의 부르는 모임입니다.
대표인 저는 강서가곡회를 운영하시는 임종환 교수님이 이끄시는 가곡모임에 참여 함으로, 그것을 계기로 인천 부평에서도 가곡 모임을 하고 싶은 열망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가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연령대는 40대~ 50대 후반이지만 함께 모임을 갖는 중 성악에 관심을 갖게된 청년들이 합류하게 됨으로 해서 30대 청년들이 3명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가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가곡을 연구하고 대중화 시키는데 기여하는 팀이 되는것이 저희 에버그린의 목표입니다.
청년들과 장년들의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상생효과가 분명 있다는 것을 팀을 이끌면서 느꼈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함으로 가곡을 부르기도 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실용음악을 연주하기도 하면서 함께 모임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