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설된 저희는 신생동아리로 직장인들로 구성되었고 하루를 여는 새벽6~8시에 모여 두어시간 운동후 각자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직장내 혹은 개인적 스트레스나 건강을 위해 모션스포츠에서 만나 운동을 하게되었는데, 코로나로 운동할 장소가 여의치않자 각자의 정보를 교류하며 동아리형식을 띄게 되었습니다. 생활체육(배드민턴)이 시민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몸소 체험하며, 상급자는 이끌고 하급자는 배워나가는 동아리내 자원을 활용하고 있으며, 때때로 유료 강습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목적으로 시작된 저희는 구성원의 연령대도 다양하여 세대간의 협력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