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대부분이 숲해설가로, 많은 사람들을 숲이나 공원에서 만나는 시간이 많습니다.
자연스레 자연을 접하게 되고 또한 그들과 눈맞춤하면서 더 자세히 알고싶어
자연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리다 보니 구성원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한달에 두번씩 정기적으로 만나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강한 생각들을 공유하게 되었고 정모를 통해 그린 그림은 소속기관의 회보에 우리 회원님들의 표지그림으로 채워지기도 합니다.이 기회가 아니면 자칫 잠들어버릴 재능들을 함께 모여 서로 나누고 있습니다.
외도라는 동아리이름은 그림뿐만 아니라 마음 먹은대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끔씩은 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