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장애인 스트레스 관리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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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 10. 14 ~ 11. 4 (매주 화요일)
대상자 :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
안면 피드백 이론
대뇌의 감정중추는 표정을 관장하는 운동중추와 인접해 있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표정에 따라 감정상태가 달라진다고 한다.
즉, 자신이 살아온 세월만큼 습관화된 얼굴의 근육은 뇌의 감정중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찡그린표정일 때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은 뇌의 감정중추에 화가남을 인지시켜 주고
무표정일 때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은 뇌의 감정중추에 별일 없음을 인지시켜주고
웃을때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은 뇌의 감정중추에 기쁨을 인지시켜준다.
그래서 웃는 표정을 짓기만 해도 우리 뇌는 그동안 습관화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웃고있네. 지금 기분이 좋은가 보다.'라는 인지와 함께 내 몸에 좋은
21가지의 호르몬 등 각종 행복물질들을 생성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 진다는 윌리엄 제임스의 말처럼...
억지로라도 웃기위해 노력하면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는 매일이 되시길...^^
더 좋은 것은 웃을 일이 많으시길...^^
- 웃음치료사 서복순-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