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오(IPV) 단독백신 공급 부족 지속에 따른 예방접종 권고안 연장 안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DTaP-IPV, IPV 백신의 수급 불안정으로 한시적 예방접종 권고안을 마련하여 안내한 바 있으나, 네덜란드에서 수입 예정인 IPV 백신(한국백신 제품)의 수입 일정이 당초계획 대비 지연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추가 권고안을 안내드립니다.
※ 관련 보도자료 배포(2017.9.21.), <붙임1> 참조
가. (원칙) 유효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기준 유지와 의료계와 접종 대상자의 불편 최소화
* 당초 안내한대로 접종대상자의 기존 백신접종력과 혼합백신, 단독백신 수급사정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보호자 권고안을 유연하게 적용
나. (기한) 국내 단독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는 내년 1월까지 적용하고 2월 이후 정상 운영
* 추가공급 예정: 프랑스 사노피-파스퇴르(1.5만,11월), 네덜란드 Bilthoven(63만,12월)
다. (조치내용) 수급불안정 대비 기존 마련된 권고안(표준예방접종일정의 범위) 적용
① (기존 조치 연장) 지난 6월 안내되었던 4세가 도래하는 접종 대상자의
10월 이후 접종 연기 → 내년 2월 이후로 연장
② (추가 조치) 생후 6개월 접종시기를 수두, 홍역 등과 동시접종이 가능한
생후 12개월로 연기(최대 생후 18개월까지 가능)
→ 내년 2월 이후부터 정상운영
③ (혼합백신 초회접종 협조) 생후 2개월 초회 접종백신을 가능하면 현재 물량이 충분한
5가 혼합백신을 사용해 접종
※ 권고안 세부 내용은 <붙임 2> 참조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