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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바로알고 예방해요!~

  • 작성자
    질병관리팀(보건행정과)
    작성일
    2014년 5월 1일(목)
  • 조회수
    810

 ▶ 수족구병(Hand, foot and mouth disease)이란 ?

□ 원인체


 ○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등 엔테로바이러스 그룹에 의하여 발병


□ 특징


 ○ 전염성이 매우 강함

    - 특히 발병 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성이 강함


5월~8월에 주로 유행

 

 ○ 생후 6개월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 전파경로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간 전파

   - 감염자의 타액(침),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염자의 수포(물집)안의 진물

   - 감염자의 대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 보육시설

   - 놀이터

   - 병원

   -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 임상증상


 ○ 전신증상 : 발열, 두통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입 : 혀와 구강 중앙, 잇몸, 입술에 수포가 발생하여 나중에 궤양 형성

   - 손/발 : 발진에서 수포 형성

   -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 형성

[손,발,입안의 수포성 발진사례]



□ 경과


 ○ 잠복기는 3-6일 정도


 ○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발 가능


□ 예방


 ○ 현재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음


 ○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

   - 손 씻기의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기



□ 치료


 ○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므로 진통해열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 대증요법 사용


 ○ 다음과 같은 이유로 병·의원 진료는 반드시 받아야함

   - 입에 수포가 생기는 경우 물을 삼키거나 음식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 쉽게 탈수가 올 수 있음

   -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 합병증

 ○ 뇌간뇌염, 뇌수막염


 ○ 급성이완성마비


 ○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합병증 의심증상

 ○ 수족구병이 진단받은 영·유아가 

    -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는 경우

    -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 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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