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핑계 또는 합리화와 대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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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연클리닉(보건행정과)
- 작성일
- 2010년 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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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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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509-8710
- 흡연을 해야 하는 핑계를 갖는 것은 금연 실패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
0 합리화 : 지금까지 금연했으니 한 대 피워도 얼마든지 금연할 수 있어
0 대 응 : 지금까지 잘 해온 것은 한 대도 피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한 대를 피운다면 나는 다시 흡연자가 되는 것입니다.
금연과 흡연의 차이는 담배 한 대입니다.
0 합리화 : 이런 상황에서는 예외야(장례식, 술자리, 화가 났을 때 등)
0 대 응 : 금연을 하는데 예외는 없습니다.
상황이 다르다고 중독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0 합리화 :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0 대 응 : 그것이 정말일까요?
흡연으로 병에 걸려 죽어도 상관 없습니까?
내가 암에 걸려서 사랑하는 가족을 남기고 죽어서 그들이 괴로움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나는 건강과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금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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