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장 상황
- 신성미소지움 일대 약 100미터에 달하는 인도는 지반의 융기 현상으로 보도블록이 균일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채로 수년째 방치되어 있음. 걷기에도 불편하지만 휠체어, 유모차 등 교통약자는 통행이 매우 불편하여 건너편 인도로 피해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함.
- 야간이동 시 가로등이 없어서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질 수 있고 안전사고가 우려됨.
2. 지리적 특성
- 해당 구간에는 신성미소지움 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에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있어서 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인도 중 가장 이동 환경이 열악함.
3. 제안사항
- 건너편 삼산주공아파트 주민과 복지관을 오고 가는 주민 등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많은 지역으로 보도블록 교체, 가로수 정리 등 인도환경 개선을 제안함.
- 삼산삼거리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볼라드 설치, 평탄하게 턱 낮추기 요청. 지난해 제안에도 불구하고 수용처리 되지 않아서 다시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