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부평구약사회 ‘1+ 사랑나누기’ 결연식 개최
부평구약사회1+사랑나누기결연식07-07-02-_(14)1q.jpg (304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부평구약사회 ‘1+ 사랑나누기’ 결연식 개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지난 2일 오후 1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 부평구약사회 송종경 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구약사회 ‘1+사랑나누기’결연식을 개최했다.
부평구약사회는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자원봉사단으로 회원 110여명이 2005년 6월부터 매주 사랑의 도시락을 먹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세대를 돕는 사랑의 도시락 운동을 진행하여 왔다.
2007년부터는 보다 많은 회원들의 활동 참여를 위해 1구좌당 8,000원씩, 1구좌에서 많게는 15구좌까지 후원하는 ‘1+사랑나누기’ 결연사업으로 전환하여 한달간 약 140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 차상위 계층을 돕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부평구약사회 ‘1+사랑나누기’ 결연식의 주요내용은 두레마을 상담가를 통해 추천된 7명의 수혜자에게 결연증서를 전달하고,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 결연세대를 방문하고 통장으로 2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약사회 ‘1+사랑나누기’ 결연사업을 통해 소외 계층의 심리적, 경제적 지지망을 확대·강화하여 자립을 돕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752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