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자생단체와 경로당 일대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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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 자생단체와 경로당 일대일 자매결연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중인 경로당과 청천2동 자생단체가 자매가 되었다.
지난 4월 6일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오곤)에서는 살기좋은 청천2동을 만들기 위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내 재향군인회 등 7개 자생단체와 광명아파트경로당을 비롯한 7개 경로당이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 결연식에서는 「청풍21 한마음운동」실천을 다짐하는 자매결연 협약서에 각 단체장이 서명하고, 앞으로 단체에서는 자매경로당에 매월 정기적으로 주·부식등을 지원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자매경로당에서는 단순히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라 공공시설물 관리 및 우리동네 청소의 날 참여 등 동네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존경받는 긍정적 노인상을 정립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마을을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밖에도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4월 3일부터 시행하여 경로당에 자원봉사 강사를 파견하여 경로당 문화바꾸기 사업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천2동사무소 032-50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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