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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사랑 걷기운동’ 워크숍 개최
- 걷기 1-3-5 운동으로 애향심과 건강 UP!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2007년을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각종 교통난을 해소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의 일환으로 ‘부평사랑 걷기운동 의해’로 정하고 16일 오후 3시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부평사랑 걷기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부평사랑 걷기 1·3·5 운동’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버스 1정거장, 하루 3km, 건물 5층은 걷기를 추진하기로 한 것.
이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산하 공무원들이 먼저 실천에 나서 출퇴근 및 관내 출장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직장 인근 거주자 및 3Km이내 관내 출장시는 도보로 출장을 하고, 청사내 5층 이내는 걸어다니기로 하는 등 전직원이 걷기 운동의 확산에 나섰다.
또한, 구는 전 구민에게 ‘부평사랑 걷기 1·3·5 운동’의 확산을 위해 연차별 3단계 계획을 내놓았는데,
그 첫해인 2007년을 제1단계로 ▲걷기운동 분위기 및 기반조성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의사회 등 전문가 그룹의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주도의 걷기운동 전개 ▲걷기관련 각종 건강 강좌를 운영하며, ▲걷고 싶은 거리를 발굴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를 확산키로 했다.
둘째해인 2008년을 제2단계로 ▲걷기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주민의 걷기동호회 육성, ▲민간주도의 걷기운동 확산 ▲체계적인 걷기 캠페인 추진 ▲ 지역별 걷기 이벤트 추진 ▲걷고 싶은 거리 개발 ▲걷기 헌장 선포식 개최키로 하였으며,
셋째해인 2009년에는 3단계로 ▲걷기의 생활화 ▲ 걷고 싶은 거리 확충 ▲걷고 싶은 거리 환경개선 작업실시 ▲자발적인 구민참여 확대 ▲걷기 생활화의 정착이 되도록 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박윤배 구청장은 “우리 부평구는 구청을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 모든 관공서, 금융권, 쇼핑시설,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걷기 운동을 추진하는데는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교통난을 해소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는 걷기 운동 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며 걷기운동이 확산되는데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