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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녹색 주차장 만들기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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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2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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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4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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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녹색 주차장 만들기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 추진
부평구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지금까지의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대체하여 녹지와 조경을 가미한 그린파킹(Green Parking)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자가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는 수목식재를,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고, 이웃과 정을 쌓을 수 있는 사람중심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구의 사업내용은 3억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주택 1주차면에 대하여 최고 550만원, 2주차면에 750만원 범위 내에서 주차면을 설치하고 여유공간은 녹지를 식재하며, 열악한 주택가 골목길에 보도조성, 일방통행제 도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으로 불법주차를 근절하여 차량위주의 도로를 사람중심의 도로로 만드는 사업 등이다.
구 관계자는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는 개별상담을 통하여 식재할 나무 수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린파킹 밀집지역에는 불법 주차단속 및 CCTV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2월중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린파킹은 친환경 주차장 확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일선 동장들이 앞장서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대상지를 선정하라”고 지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509-6712)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교통행정과 032-509-6712)
부평구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지금까지의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대체하여 녹지와 조경을 가미한 그린파킹(Green Parking)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자가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는 수목식재를,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고, 이웃과 정을 쌓을 수 있는 사람중심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구의 사업내용은 3억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주택 1주차면에 대하여 최고 550만원, 2주차면에 750만원 범위 내에서 주차면을 설치하고 여유공간은 녹지를 식재하며, 열악한 주택가 골목길에 보도조성, 일방통행제 도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으로 불법주차를 근절하여 차량위주의 도로를 사람중심의 도로로 만드는 사업 등이다.
구 관계자는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는 개별상담을 통하여 식재할 나무 수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린파킹 밀집지역에는 불법 주차단속 및 CCTV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2월중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린파킹은 친환경 주차장 확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일선 동장들이 앞장서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대상지를 선정하라”고 지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509-6712)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교통행정과 032-509-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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