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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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수립
- 비상청소체계 운영 통해 청결한 명절문화 정착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2월17일-19일)동안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고, 청소업체 휴무로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청소과내 ‘설연휴 청소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와 청소업체로 구성된 쓰레기처리 기동반을 가동한다.
또한, 취약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단속반을 운영하며, 과대포장상품 일제점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과대포장 점검대상 상품은 주류, 건강·기호식품류, 신변잡화류, 가공식품류, 고급 농수산 특산품으로 현지 점검시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 제조자 등에게 검사명령 조치를 취하며, 검사명령을 기간내에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공간비율 및 초장횟수가 초과된 경우와 포장에 PVC 라미네이팅·코팅·수축포장재 사용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고 구는 밝혔다.
이외에도 동별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환경지킴이, 새마을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문의;부평구 청소과 032-509-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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