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규 부평구 부구청장 현장행정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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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규 부평구 부구청장 현장행정에 나서
서정규 부평구 부구청장은 2일 새벽 6시 부평로 등 부평구의 새벽 청소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점을 청취하였다.
서정규 부평구 부구청장은 지난 연말 부평구로 발령받아 부평구의 행정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일을 차근차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중에는 각 부서별로 현안사항 및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 파악을 마치고,
2월 중에는 부평구에서 실시중인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점 및 문제점 등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찾아 행정에 반영 하고자 하는데 그 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부평구의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일하고 있는 도로환경미화원들의 근무지를 새벽에 방문하는 것으로 실천을 하였다.
현장방문 후 관계공무원 및 도로환경미화원들과 해장국으로 조찬을 하며 부평구의 청소행정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난 1월 수립된 2007년 부평구 청소행정 종합계획에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수립되었으니 2007년도에도 부평구의 청소행정이 타 군구 보다 앞서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도로환경미화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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