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집수리 자활공동체 ‘한우리 인테리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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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집수리 자활공동체 ‘한우리 인테리어’ 창업
- 기초생활수급자 창업으로 자립 -
인천부평남부자활후견기관이 2002년 8월부터 운영하여 온 집수리 자활공동체인 『한우리 인테리어』가 2007년 1월 1일자로 창업하여 독립운영 하게 됨으로써 부평구에서 실시하는 자활사업 성공사례로 제1호 창업체가 되었다.
공동체 구성원 중 한명은 “자활사업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기초생활 수급자를 탈피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 했다.
자활공동체인 『한우리 인테리어』에서는 집수리 및 도배, 인테리어를 주업종으로 수급자 2명과 일반인 4명이 함께 구성되어 자립에 힘쓰고 있다.
부평구에서는 현재 자활농장, 음식물자원화사업 등 13개 자활사업을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교육 및 준비과정을 거처 참여자들이 사업경험과 창업능력을 축적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사회복지과 032-509-649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