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메뉴

검색 열기



보도자료

인쇄하기

  1. 부평
  2. 소통과 참여
  3. 부평알림
  4. 보도자료

“내 집 앞 눈치우기” 높은 참여로 안전한 부평건설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1월 17일(수)
  • 조회수
    2238
첨부파일

아파트현수막(홈).jpg 이미지 아파트현수막(홈).jpg (244KByte) 사진 다운받기

“내 집 앞 눈치우기” 높은 참여로 안전한 부평건설
“겨울철 안전한 출근길은 나로부터...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손으로 치웁시다.” 부평구 곳곳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문구이다.
부평구(구청장 박윤배)에서는 작년 11월 3일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에서는 눈 치우기에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평구는 설해로 인한 보행자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22개 동사무소 주변에 현수막 게시, 관내 188개 아파트 단지에 홍보 및 현수막 게시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구하는 한편, 관내 75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또한 마을버스와 동사무소 기동차량에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손으로 치웁시다”란 표어를 내걸고 운행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6일 대설주의보가 발표되고 12.8cm의 폭설이 내린 상황에서는 통·반장,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6952명의 휴대폰으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라는 홍보 문자메시지의 발송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심 이면도로도 강설초기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는 등 큰 효과를 발휘하였다.
이와 관련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 조영민 복구지원팀장은 “올 겨울 적사함 비치용으로 확보한 염화칼슘이 모두 소모될 정도로 이렇게까지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눈치우기에 나서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언제 다시 폭설이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1월 중에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배포 및 적사함 비치용 염화칼슘도 2000포(25kg)를 추가 구입하여 강설시 즉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육교, 비탈길, 응달지역 등 관내 제설 취약지 주변과 각 동사무소에 신속한 제설을 위하여 적사함 및 넉가래, 제설삽 등 제설장비를 비치하였으니, 눈이 오면 누구든지 제설자재를 활용해 즉시 눈을 치워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 032-509-6370)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