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부평구(구청장 박윤배)에서는 인천시에서 추진중인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서울지하철7호선 인천지역연장사업』을 부평구 관내 길주로 공사구간에 걸친 교통통제, 통행제한 등으로 구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빠른 시일내에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하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공사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 시행자인 인천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 및 시공사(SK건설, GS건설)에 지속적으로 공사와 관련한 사항을 점검 지도하고 있사오니 다소간의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공사의 필수성을 감안하시어 차선변경, 도로차단 등 도로통제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특히 부평구청 사거리의 경우 굴포천을 횡단하는 교량 철거와 지하철정거장 설치계획에 따른 대형장비의 작업으로 차선점유 및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사오니 차량 이동시 우회도로를 이용하시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도로치수과 032-509-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