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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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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6년 12월 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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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3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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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부평문화원(원장 허문명)은 7일 오전 7시 30분 부평구청 7층 식당 국화홀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원, 문화원 관계자, 구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한림대학교 양석조 교수의 『아침의 경제노트』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서 양석조 교수는 “지금 우리경제는 대내적으로는 집값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가계 경제를 압박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수출은 세계에서 11번째로 3000억불의 금자탑을 달성하였지만 수출품목이 일부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의 품목에 50%가까이 집중되는 등 수출의 다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원.달러 환율은 9년 만에 최저로 떨어져 추출업체들에 경영 압박을 가하고 있는 이때 우리 가계 경제 주체들이 저축을 늘리고 씀씀이를 줄이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에 잘 대처하여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때 아주 적절한 경제 강의였으며 아주 유익했다”고 이야기 했다.
(관련문의 : 부평문화원 032-509-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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