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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 감미롭고 색다른 연말 공연풍성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6년 12월 7일(목)
  • 조회수
    2208
첨부파일

123(홈).jpg 이미지 123(홈).jpg (315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문화사랑방 감미롭고 색다른 연말 공연풍성
- 수준 높고 색다른 연말 공연! 친구, 가족과 함께 보러 오세요! -
갈산2동사무소 3층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이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감미롭고 색다른 연말 송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무대로 12월 8일 오후 7시에 ‘SUN 중창단’의 부드럽고 웅장한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앙상블이 일품인 공연에서 우리 가곡 및 칸소네, 오페라의 합창곡 등이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무대는 12월 15일 오후 7시에 중남미 음악의 대명사 ‘마리아치 라틴’의 처음이자 마지막 인천공연인 ‘마리아치 라틴’과 떠나는 중남미 음악기행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공연에는 정열의 라틴과 서정적인 안데스 음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하여 중남미 음악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마리아치 라틴’이 한국을 떠나며 고별무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 번도 갖지 못했던 인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에 인천에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서는 멕시코 전통음악과 안데스, 쿠바음악,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곡과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해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 번째 무대는 12월 21일 저녁 7시에는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조금은 클래식한 송년의 이미지를 담은 퓨전재즈 밴드 ‘더 캣 하우스’가 2006년 부평문화사랑방의 마지막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더 캣 하우스’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뮤지션 노준석(드럼), 조용호(기타), 박지나(파커션)가 주축이 되어 5명의 멩버 영입으로 이루어진 ‘더 캣 하우스’는 멤버 8명 모두가 교수진으로 이미 대중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퓨전재즈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동요와 캐럴이 재즈와 만나는 새로운 음악이 되고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송년음악회의 만남으로 편안 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공연으로 부평 구민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공연은 모두 입장료가 5000원에서 15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사랑방 (☏032-509-5995)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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