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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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6년 11월 2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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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1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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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부평구여성합창단 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제7회 부평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는 부평구여성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음악을 통하여 부평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부평문화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부평구여성합창단 윤재동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박경미 씨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된 공연은 ‘못잊어’의 개막합창과 ‘아리랑’ ‘산유화’ ‘청산에 살리라’ ‘향수’등을 연주해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Italia Riccione 국제콩쿨에서 1등 입상한 바리톤 박정태 씨와 피아노 이진현, 바이올린 이영현, 첼로 이영광 형제의 Lee 트리오 앙상블의 ‘Piano Trio NO.1. op 49'' 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의 공연으로 정기연주회를 더욱 빛냈다.
이에, 구 관계자는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창단된 지 만 7년이 되는 합창단으로 여성들이 음악을 통하여 자기계발은 물론 부평의 문화발전과 순수음악의 활성화에 큰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부평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관련문의 : 문화공보과 032-50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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