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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일반쓰레기는 규격봉투로, 음식물 쓰레기는 규격용기로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6년 11월 1일(수)
  • 조회수
    4411
첨부파일

쓰레기ㅂ.jpg 이미지 쓰레기ㅂ.jpg (167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일반쓰레기는 규격봉투로, 음식물 쓰레기는 규격용기로
종량제 실천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에서는 11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이 기존의 중간수거용기 배출방식에서 『용기종량제 문전수거방식』으로 부평2동, 부평4동, 산곡1동, 갈산1동 지역에서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부평구 청소과 관계자는 “2007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이 기존의 중간수거용기를 통한 거점수거방식에서 음식물 종량제 용기 배출방식으로 바뀌고 주민들께서는 용기 용량에 맞는 납부 필증을 구입하여 용기에 붙인 후 문앞에 배출하면 수거해 가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2007년부터는 부평구 전지역이 『용기종량제 문전수거방식』으로 바뀌게 되니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존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이 배출양에 상관없이 가구당 월 1000원씩 부담하던 비용 산정에 배출양에 따라 차등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월요일,수요일,금요일 자정부터 익일 새벽6시까지 수거하므로 배출은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하여야 하고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수거용기의 용량과 일치하는 납부 필증을 부착한 후 배출하여야 한다.
부평구에서는 수거방식의 변동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주민홍보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홍보를 많이했으나 새로이 시행하는 제도인 많큼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대책을 최대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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