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제21회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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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제21회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부평문화원(원장 허문명)은 27일 오전 7시 부평구청 7층 식당 국화홀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원, 문화원 관계자, 구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및 해양문화연구소장, 고구려연구회 이사인 윤명철 교수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서 윤명철 교수는 “중국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공정은 중국이 21세기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세계질서 전략인 ‘신중화제국주의’의 일환으로 이는 향후 한국을 무시하거나 자기 세력권으로 편입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윤명철 교수의 이야기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중국의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현실 자각과 함께 국력 배양에 나서야 겠다” 고 이야기 하며 강의가 아주 시의적절 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문화원 032-509-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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